자이스 정밀 검안

아이프로파일러(i.Profiler)

아이프로파일러® 플러스는 안구 웨이브프런트 수차분석기, 자동굴절검사기, 아틀라스(ATLAS) 각막 지형도검사기, 각막곡률측정기 등 4가지 성능이 일체화된 정밀 측정기입니다. 완전 자동화된 측정 절차는 터치스크린으로 손쉽게 컨트롤되며 약 60초 이내에 두 눈의 모든 측정을 완료할 수 있습니다. 눈의 굴절력 분포가 분석되고, 동공 전체에서 재현됩니다. 이런 점에서 아이프로파일러® 플러스는 기존의 자동굴절검사기와 다르며, 아이스크립션® 기술(i.Scription® technology) 로 자이스 렌즈를 제조할 수 있게 해줍니다.

비주핏 1000

디지털 센트레이션 장비로, 상호 보정된 9개의 카메라가 4,500만개의 점으로 얼굴의 형태를 3D 스캔해 단 한번의 촬영만으로 피팅 파라미터를 수집하는 것이 차별화된 특징이다. 특히 피팅의 중요성을 잘 아는 안경사들은 자이스 비주핏 1000에 많은 기대를 걸고 있다. 아직 한국에서는 매뉴얼 방식의 측정 및 피팅이 이뤄지고 있는데, 매뉴얼 방식은 흔들림, 움직임 등으로 오차를 유발할 가능성이 있다. 이러한 오차로 인한 부정확한 피팅은 렌즈 성능을 최대 40%까지 감소시킬 수 있다고 알려져 있는데, 자이스 비주핏 1000을 통한 디지털 피팅으로 더 정확한 측정이 가능하며, 선택한 안경 렌즈의 광학적 성능을 최대한 활용할 수 있다.

자이스 자각식 굴절검사 기기는 굴절검사 과정에서 안경원과 고객의 귀중한 시간을 절약해주며 심각한 편차 위험을 줄여줍니다.
새롭게  기본 제공되는 굴절 로직과 지원 제어 요소 및 김서림 버튼 같은 기능을 비롯해 연령 관련 추가사항 자동 삽입 기능으로 검사의 속도를 올릴 수 있습니다.

평균적으로, 자각식 굴절검사 장치에서는 수동 포롭터에서보다 굴절검사가 18% 더 빨라지며 시험 안경테에서보다 굴절검사가 최대 24% 더 빨라집니다.
자각식 굴절검사 장치에서는 심각한 편차 위험이 수동 포롭터에서보다 50% 줄어들며, 시험 안경테에서보다 70% 줄어듭니다.